배경영상은 성문스님이 계시는 부산 사상구 덕포동 선광사입니다.
본래 고혼청은 영가에게 드리는 법문이라독경자료에 올려야 겠지만
요즘 성문스님은 화청(회심곡)의 내용 일부를 고혼청에다 접목시켜 영가(靈駕)뿐만 아니라 재(齋)장의 재자들까지도 울린답니다.
스님은 끊임없이연구하며, 재에 임했을 때영가와 재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인로왕보살님께 지극정성을 다하여 빌어주는 병법사문의
역할을 한 치의 빈 틈도 없이 소리로서 나타내려는 노력에 저희는 고마울 따름입니다.성문스님의 고혼청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 전화로 연락하십시오.
(051)309-0506, 303-4848 (011)563-5657
證明請(증명청)
南無一心奉請
나무일심봉청
手擎千層之寶盖 身掛六銖之華?
수경천층지보개 신괘육수지화만
導淸魂於極樂界中 引亡靈 向碧蓮臺畔 大聖引路王菩薩摩訶薩
도청혼어극락계중 인망영 향벽연대반 대성인로왕보살마하살
唯願慈悲 降臨道場 證明功德
유원자비 강림도량 증명공덕
지극한 마음으로 받들어 청하옵나니 손을 천 층이나 되는 보배우산을 잡으시고
몸에는 매우 가벼운 꽃다발을 걸치시고 혼령을 불러 극락세계 속으로 인도하며
망령을 이끌어서 푸른 연꽃 궁전으로 향하게 하시는
큰 성인 인로왕 크신 보살님께 귀의하나이다.
오직 바라옵건대 자비로써 이 도량에 강림하시어 공덕으로 증명하여 주시옵소서.
香華請(향화청)
歌詠(가영)
身着華?手寶蓋 慈悲廣博遍塵方
신착화만수보개 자비광박변진방
辛勤普濟冥陽苦 接引亡靈到淨邦
신근보제명양고 접인망령도정방
故我一心歸命頂禮
고아일심귀명정례
몸에는 꽃다발을 걸고 손에는 보배 양산을 드셨도다.
자비로우심 넓고 넓어 티끌세계에 두루 하옵고,
아낌없는 애쓰심은 이승과 저승의 고통 널리 구제 하옵시며
망령을 맞이하고 이끄시어 극락세계로 인도하시는 도다.
그러므로 저희들이 지극한 마음으로 목숨 바쳐 절 하나이다.
茶偈(다게)
今將甘露茶 奉獻證明前
금장감로다 봉헌증명전
鑑察虔懇心 願垂哀納受
감찰건간심 원수애납수
이제 저희들이 올리는 이 말고 깨끗한 물이 단 이슬 같은 차로 변해지이다
증명님 전에 받들어 올리옵나니 원하옵건대 가엾이 여기시사 거두어 주옵소서.
普供養眞言(보공양진언)
옴 아아나 삼바바 바아라 훔
孤靈請(고혼청)
일심봉청
법성원융 이명이상 대적삼매
본자구족 심동천착 수연불각 수업감보
윤회재취 금일지극지정성 설향단청 봉청금일당령
각각등복위 상서선망부모 각각 열위 열명영가
승불위광 내예향단 수첨법공
일심봉청
인연취산 금고여연 허철광대 영통왕래 자재무애 금일지극지정성
설향단청 봉청금일 천도발원재자 각각등복위 각각부모 각각열위 열명영가
승불위광 내예향단 수첨법공
일심봉청
생종하처래 사향하처거 생야일편부운기 사야일편부운멸
부운자체가본무실이오 생사거래가 역여연일래라
독유일물은 상독로하니 담연불수는 어생사하리로다.
영가시여 영가시여. 금일당령 영가시여
당신이 이 세상에 오실적에는 그 어느 곳으로 부터 쫒아 오셨다가
또한 죽었다하면 그 어느곳으로 가시렵니까
사람이 났다함은 한조각 구름이 하늘에서 일어남이요
또한 죽었다함도 한조각 구름이 하늘에서 없어진 거와 같나니라.
구름 자체가 본래 실다운 것이 아니듯이
나고 죽고 가고 오고 만나고 헤어지고 하는 것도 또한 이와 같나니라.
영가시여 영가시여 금일당령 영가시여
여기에 한 물건이 있어 아침 이슬과도 같이도 맑고 맑아
훤출하게 밝아옴이요 저 나고 죽음에 따르지 않느니라.
영가시여 영가시여 금일 당령 영가님이시여
사람이 나고 죽고 가고오고 만나고 헤어지고 하는 것이
어제와 오늘에 일이 아니듯이
옛날사람들도 나고 죽고 가고오고 만나고 헤어지고 하였으며
오늘날 사람들도 나고 죽고 가고 오고 만나고 헤어지고 하나니라
영가시여 영가시여 금일당령 영가님시여
저 넓고 넓은 허공에 영이 통하여 왕래함은
어느 곳에도 걸림이 없이 자유자재로 왕래 하나니라
영가시여 영가시여 금일당령 영가시여
공수래 공수거라 빈손 빈 몸으로 나왔다가
빈손 빈 몸으로 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인 것을
인생이란 무엇인가 인생 이란 꿈과도 같고
물거품 같고 그림자와도 같으며 환상과도 같고
또한 아침 이슬과도 같고 번개불같이
잠시 잠깐 나왔다가 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인 것을
슬프고나 슬프구나 어찌하여서 슬프던고!
이 세월이 견고한 줄을 태산같이 믿었건 만은
백년광음이 다 못가서 사대육신은 흩어지고
백골만 남았으니 이 아니나 슬플 손가
영가시여 영가시여 금일당령 영가시여.
만고 영웅의 호걸들도 영영 이 길로 가고 마네.
부귀 문장이 쓸데없다 황천객을 면할 소냐.
오호라 나의 몸이 풀끝에 이슬이요 바람 속에 등불이라.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이 진다고 설워를 마라
명년 춘삼월에 봄이 오며는 너는 다시나 피련만은
우리 인생 한번 저 세상으로 돌아가면 언제 다시나 돌아와서
사랑 하는 우리 아들 딸과 손자의 손을 잡고
만단설화를 하여볼까나 올 길이 막연하다.
영가시여 영가시여 금일당령 영가님이시여.
이산 저산의 피는 꽃은 지고 싶어서 지고시며
이골 저골 짜기로 흐르는 물은 한번가면은 다시 올까나
저 봉 넘어에 떴든 구름은 종적조차 볼 수없고
공산야월 두견새는 날과 같은 한일런가
석양산로에 저문 날에 천지일월이 무색하다.
어제 날에 잘난 사람들은 오늘날에 황천에 고혼일세라
나는 간다 나는 간다 오던 길로 나는 간다
오던 길이 어디메뇨 열반피안이 거기련가.
나 간다고 설워를 말고 살았다고들 좋아를 마소.
부귀빈천에 인인 모두는 영영 이 길로 가고마네.
금일영가 영가시여 우리부모님 영가님이시여
당신이 살아 계실 적 에는 그 마음이요.
죽었을 때는 그 영혼 일진데
금일 날○○사에 법당에다
다과진식을 차려놓고 천도지재를 마련하여 이 자리에 모셔놓고.
보고지고 보고 지고 금일영가 우리부모님의
그 다정하시고 근엄하시던 그 얼굴을 보고 싶어
볼려고 해도 이제는 다시는 만나 볼 수 없는
우리 부모님의 영가님이시여 그 어느 곳으로 가셨나이까
가신 곳이 어디 멘가 우리 부모님이 우리를 키우실 때
추우면 추울세라 당신의 옷을 벗어서 우리에게 입혀주시며
더우면 더울세라 다 떨어진 부채살로 설렁설렁 부치시며
단것은 뱉으시어 우리에게 먹이시고 쓴 것은 삼키시며
젖은 자리는 불쌍하신 우리 부모님이 누우시고
마른 자리로 갈아 뉘시며
애지 중지로 고이고이 길러주시던
우리 어머님 아버님의 그 따듯한 손길을 만지고 싶어
만지려고 해도 이제는 다시는 만져볼 수없는
우리 부모님의 영가님이시여
우리 어머님 아버님의 그 상냥하시고 부드러우신
그 목소리가 듣고 싶어 꿈속이라도 들리려나
불러 보고 불러 보고 목이 메어 불러 봐도
한번 가신 우리 부모님은 다시 돌아오실 줄을 모르도다
부처님이 증명하시어 이 법사 스님의 염불무상법문을 들으시어
지난날 해묵은 빚진 것과 원한원결을 몰록 소멸하고
위없는 바 보리 깨달아 마음 따라 문득 증득하여
저 서방정토 극락세계로 상품상생을 하옵소서
저 서방정토 극락세계로 상품상생을 하옵소서
서방정토 극락세계로 상품상생을 하옵소서
금일날 49일지신 고혼천도 발원재자
모동 거주 행효각각등 복위 ○○각각열위 열명영가
승불위광 내예향단 수첩법공
향연청
제령한진치신망 석화광음몽일장
삼혼묘묘귀하처 칠백망망거원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