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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후부터 여름까지 관리의 상식 20가지
상식 1: 화후에는 가지솎기나 순따기로 나무자세 정리
꽃을 즐긴후 되도록이면 빨리 꽃따기를 해준다. 시기는 나무 전체에 꽃이 핀 만개 싯점부터 4-5일경이 제일좋다. 그해의 기후조건에 따라 꽃피는 시기가 빠르거나 늦은 경우도 있으므로 꽃의 상태를 봐서 꽃따기를 해주는 것이 좋겠다. 또, 꽃을 따내면 나무전체의 수형이 보이기 때문에 주지에 붙어있는 새가지 의 상태를 봐서 새로 자라나는 눈의 생육이 쉽도록 가지의 정리(가지솎기)나 신아의 정리(눈솎기)등의 작업을 해준다.
상식 2: 전정은 수세를 회복한후에 행한다
꽃따기 작업은 꽃이 끝난후에 되도록이면 빨리 하는 것이 기본 이지만, 화후의 전정은 꽃따기 후 4-5일이나 1주일 정도 경과한후에 행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나무는 꽃을 피우기까지 많은 량의 에너지를 소비 하였기 때문에 그 상태로 전정을 행하면 나무에게 보다 많은 부담을 주게 되기 때문이다. 결국, 부담이 계속되어지면 수세가 약해져서 건강한 눈을 틔우지 못하는 경우도 있게된다. 그러므로, 꽃따기후에 나무의 건강을 좋은 상태로 되돌려 놓은 후에 화후 전정을 행하여야한다. 상식 3: 물과 공기의 순환이 생육의 열쇠
관수의 욧점은 분토내에 물과 공기를 넣어주는 것이다. 물은 수분으로서 흡수되어지는 것과 비료등의 양분을 녹이기 위해서
쓰여 진다.
그래서 관수는 분토내의 오래된 공기를 밖으로 빼내고, 새로운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역할을 하고있다. 만약에 물이 부족하면 수분과 양분의 흡수가 행해지지 않게 되고,
극단적으로 물이 마르는 경우에는 역으로 뿌리중에 있는 수분이 유출되어 뿌리가 말라 죽게 된다. 반대로 분토내에 수분이 너무 많아서 과습상태로 되면 새로운 공기가
흙속에 순환되지 않아서 공기부족으로 뿌리의 호흡이 중지되게 된다. 그러므로 관수는 분의 크기나 분토의 상태에 따라서 한분 한분씩 확인해 가면서 관수하는 것이 기본이다. 또, 같은 크기나 깊이의 분이라도 나무가 놓여져 있는 장소에 따라 분토의 건조상태가 치이가 있기 때문에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
상식 4: 관수는 여러번 나누어서 행한다
관수를 한번 행하면 물이 분토내에 들어가서 전부 뿌리에 흡수되는 것은 아니다.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분토에 물이 잘 흘러들어가서 흙알갱이 사이 에 공기를 바꾸어 주는 것이 포인트 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분토의 상부 1/3이 젖을 정도의 물을 주고, 그 물이 분토에 스며들어 간것을 확인한 후에 같은량의 물을 다시 준다. 이러한 작업을 반복해서 분밑으로 물이 흘러 나올때까지 행한다.
상식 5: 관수의 량은 기후에 따라 다르다
사쯔끼는 생육의 단계에 따라 관수의 횟수가 다르다. 또, 기후에 따라서도 나무나 분토로부터 발산하는 수분의 량이 차이가 있다. 그러므로, 생육의 시기와 기후조건 (기온,일조,습도,바람의 상태등)에 따라서 관수의 량과 횟수를 적절히 다르게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상식 6: 장마철 관수는 과습에 주의
화후부터 장마가 개일때까지는 1일 1-2회정도의 관수로 충분하다. 장마기는 수분의 발산이 적고 또 화후의 전정으로 지엽이 적기 때문에 나무로 부터 수분의 증산이 비교적 적게 된다. 그러므로, 과습이 되기 쉬우므로 분토의 과습에 주의해 가면서 기후를 잘 봐서 관수의 량을 가감해 주어야 한다.
상식 7: 장마철 시비는 요주의
화후에 주는 사례비는 개화로 소모한 체력을 회복시켜 주는 의미가 있으므로 효과가 빠른 엷은 액비를 준다. 지역에 따라서는 그후에 장마기에 접어 들기 때문에 이 시기의 시비(잎의 동화작용이 순조로울때 주는 기비)는 주의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장마철에는 비가 계속되고, 일조도 적고, 습도도 높으므로, 그러한 상태에서 비료의 효과가 더해지면 가지가 연약하게 자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 소낙비로 인하여 비료가 윗쪽의 지엽에 부착되고, 비료의 성분에 의해서 그 부분을 상하게 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사례비 후의 치비는 이러한 점을 감안한다면 별다른 문제는 없다. 예를들어 묘목의 키를 키우기 위한 것은 프레임이나 하우스등에서 비를 막아주면서 장마기에도 계속 시비해 주는 것이 좋다.
상식 8: 한여름의 관수는 건조에 따라 준다
장마가 개이면 기온도 점점 상승하고 비교적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므로, 분토도 상당히 건조하기 쉽게 된다. 그래서, 지엽의 세력이 좋고 무성해 지기 때문에 수분의 발산이 많아지고 이시기의 사쯔끼는 이외로 많은량의 수분을 필요로 한다.
장마가 개이고부터 가을 초가을 까지의 기온이 높은 시기는 1일 2-3회 정도 충분한 관수를 해준다. 물마름을 일으킨 채로 놓아두면 생장은 물론 내년 개화에도 영향이 있고, 때로는 말라죽기도 하므로 물을 말리는 것은 엄금해야 한다. 아침 저녁에는 반드시 관수를 행하고, 낮의 기온이 높아서 열대야가 되는 날에는 밤에 엽수중심으로 관스를 행한다. 낮에 출근하거나, 바빠서 잊고 관수를 하지 않은 경우에도 가족의 협조를 얻어서 관수를 해 주어야 한다. 또, 소나기가 왔을 경우에 관스를 태만하는 것은 위험하다. 일시적인 소나기 는 분토내에 충분한 물이 도달하지 않기 때문에 비가온 후에도 분토의 건조 상태를 봐서 물이 부족하면 가볍게 관수를 해줄 필요가 있다.
상식 9: 필요시에는 요수관수(분채로 물에 담구는법)를
뿌리가 분토내에 곽찬 나무는 건조하게 되면 관수를 해도 표토에 물이차서 흘러 넘치기만 한다. 이러한 경우에는 일단 관수를 하고 5-10분 지난후 다시 관수를 충분히 하면 비고적 침투해 들어가기가 쉬위진다. 또는 대야에 물을 부어서 분을 담궈주는 요수관수의 방법도 있다.
상식 10: 분은 구분해서 배치한다
분의 대소, 분토의 물빠짐의 좋고 나쁨에 따라 동일한 조건의 것을 구분해서 나란히 놓으면 관수작업이 효율적으로 할수있다. 분의 숫자가 많고 분재대의 부지가 넓은 경우에는 관수를 행하지 않은 분도 발생되므로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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