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불산 도불암

[스크랩] 화후부터 여름까지 관리의 상식 20가지

경덕덕산 2008. 5. 15. 17:04


상식 11: 호스로 부터의 열탕에 주의        

        한여름 염천하에 놓여있는 호스는 강한 햇볕에 쪼여서 그 속에 남아있는
        물은 열타와 같이 데워져 있다.
        관수를 할때 이러한 뜨거운 물을 나무에 주게되면 수세가 약해질 뿐만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말라죽게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낮부터 저녁까지 사이에 관수를 할때는 호스내에 남아있는 물을
        내보낸 후에 관수하도록 신경을 써야한다.

상식 12: 1년중 가장 굵어지는 시기        

        화후 분갈이나 전정을 하기때문에 6월은 그다지 생장하지 않는다.
        화후부터 10월경에 걸쳐서는 사쯔끼가 1년중 가장 굵어지는 시기이다.
        지엽이 번성하고 8월 중순경부터 잎의 수도 급격히 많아지고, 9월에서 10월
        이 제일 잘 굵어진다.

       (단. 분갈이나 전정작업을 하지 않은 것은 6월에서   8월이 가장 잘 굵어지는 시기이다)
        굵히기위한 목적의 나무는 잎의 수를 많이 붙여서 도장지를 충분히 나오도록
        해주어야 한다.

상식 13: 여름분갈이는 될수있는한 삼가한다        

        7-8월은 더위도 심하고, 꽃봉오리가 생기는 시기이므로 일반적으로 분갈이를
        삼가한다. 그리고, 화후의 분갈이 시기를 서둘러서 마치고, 어떻게 해서라도
        분갈이가 필요한 상태의 나무는 9월중에 분갈이 한다.(어쩔수없는 경우에
        한한다)
        혹시, 분갈이를 필요로하는 이유가 「물빠짐이 나빠서」라며는 대젓가락으로
        몇군데 구멍을 뚫어서 물빠짐이 좋도록 조치하고, 분갈이는 다음해 봄까지
        미루는 것이 제일 안전하다.
        9월중에 분갈이 할경우에는 겨울에 분토가 얼지않도록 주의해서 이듬해봄까지
        관리해야한다. 10월 이후에 분갈이는 추워질때까지 뿌리가 충분히 자라지
        못해서 추위로인한 해를 입기 쉬우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상식 14: 완성목은 세력을 붙여야        

        수형이 완성된 나무의 화후 전정은 흩으러진 수형을 정리하여 채광 통풍을
        좋게하여 이듬해를 위한 화아분화가 잘되게 해준다.
        전정은 다음 사항에 주의한다.
         1) 수형을 유지하기 위하여 수자를 흩으러 뜨리는 작은 가지나, 밀생해있는
            부분의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낸다.
         2) 금년에 자란 새순은 각각의 가지끝에 2본씩 남기고, 그 새순에 2-3매의
            잎을 남겨서 선단을 적심해서 꽃이 붙기좋은 가지가 나오도록한다.
         3) 주지의 소지가 너무많아서 지대(가지선반)가 투텁게 된것은 솎아서
            새가지가 나기 좋도록 하고 형을 정리해 준다.

상식 15: 양성중의 것은 새순에 철사를 건다        

        직립지, 하수지등의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 주면서 작은 가지가 밀생해 있는
        부분의 간격을 주기 위해서 가지를 솎아준다.
        그후, 수형을 구상해서 필요한 곳에 철사를 걸어 수자를 정리해준다.
        완성하기 까지는 이러한 작업을 매년 반복해서 해 주어야 한다.

상식 16: 수세를 붙이기 위하여 충분한 햇빛을 받게한다        

        7-8월은 내년의 화아를 형성하는 시기이다. 일광을 충분히 받으면 좋은 꽃을
        피우는 외에도 생육도 잘되고 겨울에  추위에 견디게 되는 내한성이 좋아
        지는 수세가 붙게된다. 햇살이 강해서 필요이상 차광하면 꽃눈이 붙지 않는
        경우도 있다.

상식 17: 나무를 굵히기 위하여 여름말에 시비를         

        12항에서도 해설한바와 같이 여름은 생육이 무성하고 줄기나 가지가 굵어
        지므로 일반적으로 여름이 끝나는 8월하순부터 9월상순에 걸쳐서 치비를
        충분히 해준다. 이 시비는 금년도 마지막 시비이다.
        또, 여름이 빨리 끝나는 일본의 동북이북지방에서는 다소 빨리 시비를 하고
        반대로 따뜻한 지방에서는 9월말부터 10월상순중에 다시한번 시비해서
        이것을 마지막 시비로 한다.

        그렇게 해서 10월 중순부터 이듬해 봄까지는 비료의 흡수가 점점약하게 되고
        겨울에 들어가면 전혀 흡수하지 않게 된다.
        그러므로 따뜻한 지방에서도 10월상순에 마지막비료를 주고 그후 봄까지는
        시비할 필요가 없다.

상식 18: 약제는 병해충의 성상과 맞게        

        군배충등의 해충은 잎의 뒷면에 발생하기 쉬우므로  약제는 잎의 전체면에
        살포해준다. 스미치온유제나 올트란수화제등의 약제살포의 횟수는 병충해의
        발생이 없더라도 10일-2주간의 간격으로 정기적으로 약을 쳐준다.
        또, 응애류는 산란기가 길어서 남아있는 알이 부화할 염려가 있으므로
        3-4일 걸러서 3회정도 케르센유제나 닛소란수화제,아그로스린유제등을 연속
        해서 살포해 주는것이 좋다.

상식 19: 심식충의 피해로 부터의 보호        

        새순이나 꽃봉오리를 먹는 심식충의 해는 화후부터 가을 까지의 기간에 특히
        주의하고, 월 2-3회 약제살포가 필요하다.
        발생이 많은 해는 매주 1회는 살포해야 한다. 방제에는 올트란수화제,
        데이프테레크스유제,수화제의 각1000배액을 사용한다.

상식 20: 나무의 생육에 좋은 환경의 조성을        

        통풍을 좋게하고, 지엽이 번성하면 병충해의 발생을 방지하게 되므로,
        관수하는 시기도 적절히 해주고, 통풍이 잘되면 광합성이나 증산작용도  
        활발하게 되고 또 병충해의 발생도 하지 않게 된다.
        그러므로, 분재대의 높이를 조절한다든지 정원수의 전정을 해주는 등,
        주변환경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 이글은 "월간 사스끼 연구"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끝.

출처 : 무등철쭉농원
글쓴이 : 무등지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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